朴 정상회담 전략 '인저리 타임' 15분
오바마 10분, 시진핑 20분… 단독회담 시간 연장한뒤 원자력협정·북핵문제 등 준비한 핵심 메시지 전달문화일보 오남석기자 입력 2013.07.02 14:21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한·중 정상회담 때에도 '연장 시간'을 적극 활용해 준비해 간 핵심 메시지를 집요하게 풀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정상회담 당시 약 10분, 한·중 정상회담 당시 약 20분간 단독 회담이 연장된 데에는 자신이 꼭 하겠다고 준비해 간 말은 꼭 하고 마는 박 대통령의 스타일이 한 이유가 됐다는 것이다. 이른바 '인저리(injury) 타임'의 활용이다.
http://media.daum.net/issue/502/newsview?issueId=502&newsid=20130702142104969
이젠 별별 기사가 다 나온다.... -_-;;;
그냥 회담하면 하는 거고... 메시지를 다 전달하기엔 시간이 부족해서
조금 더 회담시간을 늘렸다.. 이 정도도 될 것을 가지고서 인저리타임
활용이네 어쩌네.... GS원도 그렇게 GS 빨진 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