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시작전에는 시즌권도 미리 사두고 축구좀 많이 보러다니겠다 싶었는데
막상 시즌이 시작되니 정말 바빠서 수원 소식도 축구 중계로 아님 하이라이트로 아님 기사로만 확인하게 되더라 ㅠㅠ
근데 사람이 참 무서운게 말야 예전에는 수원이 경기지면 막 빡치고 그랬는데 이젠 지면 아 뭐 질수도있지 이렇게만 되더라구
물론 이길때는 한없이 기쁘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방학이 되서 볼수있겠구나! 했는데 여러가지 맡은 일 덕분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ㅜㅜ
내 생활이 안정되면 다시 축구보러 다닐수있겠징??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들 날 모르겠구나 미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