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다.
감동님 바뀌셔서 공격전술은 읍다. 가끔 나오는 선수 한둘의 개인전술이 공격패턴의 전부임.
(오늘 득점도 PA까지 볼이 투입된게 아니라 바깥에서 하마조치의 순수한 개인능력슛...)
수비는... 왜 20세 이하 대표인 이지솔이 붙박이 주전인지 대전 센터백 수준이 전체적으로 어느정도인지 가늠할만함...
(괜히 실점 꼴지2위가 아니다.)
새 외국인 선수 안토니오는 반품해야될듯... 노마크 단독찬스에서 ㅄ볼터치 후 볼 걷어내지니까 파울당한척 데굴데굴 지렸다.
등딱이도 아니고 발이 빠른것도 아니며 패서는 더더욱 아님. 졸라 작은 육각형(특징없음)의 그모습...
(딱 한번 후반 막판에 키쭈하고의 연계만 좋았음.)
나 이런 모습 몇년전에도 봤는데 최문식 강점기때...
시즌 후반기는 프리시즌으로 보내고 그 다음시즌도 프리시즌 시절 경기력 보여줬던 전설의 감동님 생각난다.
흥실이형은 그래도 문시기짬은 아니니까 잘하리라 믿는다...제발... 알찬 프리시즌 보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