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예인이니 유명인사니 하는 사람들에 관심 거의 없는 편이고
결혼/이혼/연애/불륜/결별 등등 관심 0이었고
사망 소식(특히 스스로)은 그나마 관심 좀 가지고 애도를 표하는 정도였는데
특히나 개축관련해서도 더 그래왔었음
호즐메니 뭐니 하던 시절에도 그냥 잘하긴 하지, 그치 ㅇㅇ 하는 정도였고
누가 어느 팀으로 얼마를 받고 이적을 했네 마네
그나마 ACL 나오는 일본 중국 팀으로 간 선수들이나 오~ 쟤가 왔어? 했지
거기에다가 애초에 빠는 팀이 주목이라고는
임금체불 강등 싸움 투게더 임마 강성 팬덤 등등
이딴 거로만 주목받는 팀이라 그런지 특정 선수한테 감정이입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지금 그 호두까긴지 뭔지 하는 놈은 잘 모르겠고,
화요일 경남 홈 경기 무조건 이겨야 됨
이기면 탈꼴찌 가능하다 이거야
강등만 면하면 유상철 인정한다
다들 나랑 같은 생각 아님?
근데 팀 K리그 보러 간 형들에겐 심심한 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