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은 "훈련을 하면서 세부적인 전술들을 맞춘 게 있었는데 경기장 함성이 워낙 커서 소통 잘 되지 않아 연습한 걸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1. 6만명이 응원한다고 왔는데 이걸 방해물로 들었다
2. 국가대표팀 주장이 경기 처음 뛰어 본 어린이가 할 만한 말도 안 되는 변명을 했다
3. 6만명 관중과 네이버 기준 누적 재생 수 350만이 경기력 다 봤는데 주장으로서 반성과 단합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으니 다음 경기도 한숨 나온다
내일 안으로 잘못했다고 하고 주장 자리 내놓는 게 그나마 욕 덜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