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재 (아비스파 후쿠오카 No.6)
임승겸 (나고야 그램퍼스 No.37)
올해도 J리그에서 데뷔한 신인들이 많은데, 이들은 후반기에 입단한 신인들이야.
즉 전반기에는 학생이었다가 후반기에는 프로 선수로 데뷔한 것인데...
개축도 일본처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신인들 입단을 허용하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전반기에 선택받지 못했던 선수들에게 다시 국내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줄 수도 있겠고,
원두재와 임승겸의 사례처럼 일본에 유망주들을 뺏기는 (?) 사례도 줄어들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