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가만 보면 같은 입대 예정자라도 반년 뛰는 선수와 1년 뛰는 선수의 대접이 미묘하게 다른 듯...?

by CherryMoon posted Aug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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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1년
여성해 김민우
윤빛가람 김성주
이명주 배승진
조영철 오승훈
한국영 이광선
 

이근호

 

이용 (성남 반년 + 강원 반년)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을테니 댓글로도 추가바람 ㄲㄲ)

 

나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난 입대 전에 국내에서 뛰는 기간도 꽤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처음부터 같이 뛴다면 겨울부터 함께 준비했기 때문에 저 선수도 우리 팀이라는 느낌이 더 많이 느껴지는데,

여름에 슬쩍 와서 극히 일부의 기간만 몸을 담고 떠나는 선수들은... 왠지 정을 주기가 어렵더라구. 횽들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