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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적시장 막판 문선민(25·인천 유나이티드·사진)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8일 K리그 이적시장이 문을 닫는 가운데 문선민의 영입을 놓고 FC 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경쟁하고 있다. 이적시장의 한 관계자는 “서울과 포항에서 문선민을 트레이드로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서울은 수비 자원을, 포항은 공격 자원을 트레이드 카드로 꺼냈다.
가장 먼저 문선민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건 포항이다. 포항은 룰리냐(27)를 인천으로 보내고 받는 카드 중 하나로 문선민을 고려했다. 그러나 룰리냐가 이적을 거부하면서 일이 틀어졌다. 그래도 포항은 문선민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협상을 계속 진행했고, 서울이 문선민 영입 의사를 밝히면서 경쟁 체제가 됐다.
세상에 K리그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데려가려고 하시나 모르겠네 ㄷㄷㄷ
정황상 북패에서는 김원식을 보내주려는 것 같은데, 원식아 그냥 돌아와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