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슈매에선 장호익 고승범에 대한 실망이 컸다.

by 뚜찌빠찌 posted Ju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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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호익.

공격을 할건지 수비를 할건지.

정해놓은거도 없이 어정쩡한 위치 선정으로.

수비에서도 공격에서도.

팀에 과부화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구자룡은 그 공간을 커버하느라.

분주했다.

 

역전골 실점장면에서도 어정쩡한 위치선정으로.

윤일록에 완벽한 노마크 찬스를 열어주는 모습이.

백미였지.

 

고승범도 마찬가지.

공격쪽에서는 공도 안보고.

공간만 보고 달려나가는 움직임 종종 있었고.

공격 높은 위치에서는.

본인이 크로스를 시도하기보단.

염기훈에 주는걸로 끝내버리는 모습이 많이 나왔지.

 

윤일록 역전골 장면에서도.

어중간한 위치선정에 컨트롤 미스로.

어시제공에 기여.

 

축알못이지만.

슈매는 윙백들의 어정쩡한 컨셉으로.

공격과 수비에서 과부화를 일어나게 했다고 생각.

장호익을 빼고.

고승범을 주발인 오른쪽으로 돌리고.

김민우를 왼쪽으로 빠른 투입을 했더라면.

조금은 달랐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네.

 

결과론적으로 보니.

쎄오의 판단미스로 결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