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서정원 책임? 그래 있는건 맞는데

by 택티컬마린 posted May 0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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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란 스포츠에 선수들이 심판 판정으로 인한 학습효과라는거 무시하면 곤란하지

야구를 예로 들어봐도 심판이 스트라이크 존을 선별하는데 있어서 타자와 심판 모두를

곤란하게 만드는게 캐쳐의 프레이밍 한국에서는 미트질이라고 하지.

 

그래서 좋은 캐쳐가 패시브 처럼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프레이밍 능력이고

 

축구 또한 마찬가지인게, 판정자체가 상당히 중요한게 예를 들어 어떤선수가 파울을 했다 심판이 이걸 불었다면

최소 기준이 이 파울로 기준이 잡히지 예를 들면 저게 경고라면 저것보다 심한건 빨간딱지 받는거지.

 

분명히 핸드볼 상황에서 볼이 떴고 거기서 발로 견제하고자 발을 들었을때 손이 들렸고 그 손으로 인해

볼의 진행이 방해가 된 동작이 나왔지. 근데 심판이 그걸 못봤다고 한다면, 시발 축구에 심판이 왜 필요하냐?

 

 

냉정히 말해서 서정원이 잘못한거다? 맞아. 분명히 맞아.

전반에 개 똥 쌌어.

근데 모든걸 서정원의 책임으로 돌릴건가? 후반에 조낸 괜찮게 했어.

분명히 후반 상황만 보면 심판이 병신같이 해서 날린게 몇개야?

 

 

심판 판정도 이겨내는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는데 냉정히 말해서 심판 판정을 어떻게 이겨?

그 잘난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나 리그를 치루다 보면 조낸 고전하는 게임이 있고, 골도 못쳐넣고 있다가

결국엔 세트피스 한방으로 승기를 잡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러한 상황을 개리그 심판들이 제대로 보여주질 못하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평상시 있었던 일이라고 그냥 넘어갈것인가?

 

그렇게 따지면 서정원이 조낸 못하는것도 하루이틀 아니잖아?

 

 

거기다가 핸드볼 상황에서 상황이 벌어진 곳과 심판의 거리를 생각하면 단순히 심판이 못봤다 라는 문제로 넘어갈수 있나?

그 정도 거리에서도 못봤다고 하면 심판새끼 일상 생활 가능하냐?

 

 

 

그리고 시발 구단새끼들은 뭐하는거?

니들보다 상황 안좋은 광주도 심판 오심에 구단차원에서 항의를 했다.

 

근데 수블 프런트 새끼들은 뭐 하냐? 니들이 시발 그냥 넘어가니까, 눈깔 사시같은 새끼들이 판정을 내릴때 존나 가볍게 생각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