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사는 미추홀 1인... 하지만 한때 부천FC를 봤던 한 사람으로서 조용히 갔다왔어
전반엔 2% 부족한 플레이로 인해서 조금 재밌었고 후반부터는 진짜 재밌었어
패스플레이로 풀어가는 부천과 선수비 후역습, 선굻은 플레이하는 충주...
빠른 패스플레이로 풀은 끝에 85분 김상록에 깔끔한 골로 1:0 부천 승
충주는 포스트플레이마저 안되는 밋밋한 플레이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
또 하나 오늘 김봉길 감독님이 아들 신철이 선발경기 보러 왔어
아들 신철이는 57분동안 뛰어서 최낙민하고 교체되고
@ㄴㄴㄴ 도 아마 왔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