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더비를 예로 든다면
바르셀로나랑 레알마드리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 선수가 유독 부진..
내용은 앞서는데 감독이 질책..
그리고 그 상황을 레알 감독이 의미심장하게 지켜봄.
질책 당한 선수가 자살골 넣어서 레알이 우승..
자살골 넣은 선수 표정이 안 좋다가
레알 벤치를 응시하더니 레알석으로 감..
바르샤 옷을 찢으니 안에 런닝셔츠에 레알 마드리드 글씨가 써있음.
레알 감독과 함께 우승 트로피 들고 자축..
현지 중계진 왈 "저선수가 경기중 레알로 넘어간걸 믿을 수 없습니다."
흥분한 바르샤 감독과 선수들이 난입해서 레알 우승 자축을 방해함..
트로피 들고 허겁지겁 줄행랑 치는 레알마드리드 감독과 선수진들
레알 감독 인터뷰 왈 "오늘로써 증명이 되었다 바르샤 감독 넌 내 상대가 안돼..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