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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아 라이브] “메시보다 김도훈이 더 만나기 어렵다”

by 조나탄70 posted Jan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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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독일 쾰른에서 왔다고 했다. 그는 파일을 지녔던 파일을 열어 내용물을 보여줬다. 그 안에는 '1998 프랑스 월드컵' 선수카드가 가득 있었다. 그는 "나는 수집가다. 그리고 한국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울산이 스페인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바로 직장에 휴가계를 제출하고 비행기를 타고 왔다"라고 했다.
 

 

1998 프랑스 월드컵'에 출전했던 선수 중 내가 좋아했던 선수들 사인을 거의 다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20명 정도 사인을 더 받아야 하는데, 김도훈과 이민성이 그 안에 있다. 나는 프란츠 베켄바워, 호나우두, 리오넬 메시 등 세계적인 선수와 만나 사진 찍고 사인도 받았다. 그런데 한국 팀은 유럽에 잘 오지 않아서 사인 받기가 어렵다. 메시보다 김도훈 만나기가 더 어렵다(웃음)."

 

 

 

이사람 진짜 대단하네 입방바꿔서 우리라면 저럴수 있을꺼라 생각함??

 

기사링크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4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