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37486
김민우는 수원이 왜 그토록 좋았을까. "수원은 명문팀이잖아요. 선수라면 누구나 수원같은 명가에서 뛰고 싶은 게 아닐까요?"
이제 2017년 시즌 개막전으로 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치러야 하는 김민우의 다짐도 남다르다. "사간 도스에 있을 때도 후쿠오카 매치가 있었지만 '슈퍼매치'와는 비교가 안된다. 그런 경기에 뛴다는 게 설레겠지만 나의 몫을 다하는 것에 집중해서 반드시 서울전에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북패박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