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광주 드디어 전용구장 짓는데 7000명 규모에 가변석이라니

by Джуджак posted Ja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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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82&aid=0000534406

 

국비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광주광역시가 전체 130억원(예상) 규모의 사업비용을 분담해 충당하기로 지난달 결정됐다.

현재 홈구장으로 활용하는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은 전용경기장으로 변신한다. 대략 7000 여석 규모의 가변 스탠드를 제작해 광주의 홈경기 때마다 사용한다. 클럽하우스 역시 경기장 인근 부지에 건립된다. 다만 별도 예산이 편성된 훈련장은 곧 옮겨질 염주동 양궁장 부지에 조성된다. 훈련장은 올 상반기에 착공되고, 클럽하우스와 전용경기장은 하반기부터 설계를 시작한다. 가변스탠드 착공은 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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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싸게 짓는다는 장점 있지만 연맹규정에 따르면 1만석 이상 돼야하고(연맹 승인 받으면 1만석 이하여도 되고 실제로 2년전 6천석 규모인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도 경기했지만 당시 유니버시아드대회땜에 홈구장 못 쓰는 특수한 상황) 장기적으로 보면 좀...

1만~1만2천석 규모에 원정석 제외하고 지붕 세우고 싶단만 돈 없어서 국비지원 요청만 맨날 해대는 광주광역시 보면 시야 좋아지는거로 만족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