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사기 저하라도 막으려고 월급 기한 다가오는 때에
이사회 소집하면 제때 못 주니까 사채라도 급히 땡겨쓴 거 아냐;;
그것도 4.2프로라는 완전 저리에;;;
이사회가 '내일 모이죠' 해서 그 다음날 모여서 회의하고 '이렇게
합시다' 결정 낼 수 없고, 몇주 전부터 'OO년 OO월 OO일에 이사
회를 개최합니다. 참석 여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라며 공문 때
리고 그것도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야 성립되고 어쩌고 저쩌고 해
서 간신히 모이고... 그런 건데..
에휴.. 모르겄다.. 어찌되었든 합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나갔으니
저런 게 터진 건데... 진짜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