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성남이나 미포 같은데 연고이전해서 잠실오면 좋겠단 글들을 다른곳에서 보는데ᆢ

물론 명목상 잠실주인인 서유팬이라서 그런것도 있는데
(어디보니까 잠실이 서유홈이라고 2022월드컵유치위에서 명기했다하더군요)
(그리고 잠실복귀는 팬이나 구단이나 프로화전에 이룰 목표고···)
GS애들이랑 같은 논리로 서울연고 공동화 들먹이며 성남 연고이전했음 좋겠다는 글이나
미포쪽에서 올라오면 좋겠다는 글들보면
이런 인간들이 GS를 북패라고 비아냥거릴 이유가 있을까 싶단 말이죠
(또보면 GS는 북패라고 겁나게 깜)
(적어도 개발공에선 이런글은 못봤고)
상암처럼 여기 비워놔봤자 안 좋으니까 아무팀이나 박아넣어버리자 해서 연고이전팀 만들고
기존연고팬에 또 피눈물 맺히게 하고싶은건지···
(그 덕에 당시 창단준비하던 우리팀 타격입고 결국 챌리그에서 출발···)
그런 글들 보면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겠다 싶더군요
협동조합화를 구단서 준비중이고
본격 프로화준비를 한다고하긴하는데
괜히 또 분위기에 뺏겨버릴까 두렵고···
우리팀이 또 나중에 안양처럼 흡패라는 오해도 받게 되는것도 싫고요····
(전 흡패라고 보긴 힘들단 입장이지만 오해도 받기 싫으니···)
뭐 당분간은 일단 원순씨랑 우리 구단이랑 알아서 잘 하내길 지겨봐야겠지만···
(어디까지 진행된건지 도통 추가로 얘기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