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강등당하는 꿈 꿨다

전남과 승강플레이오프해서 광양에서 0:1로 지고 2차전 하는데 이상하게 광주월드컵경기장 공사한다고 탄천에서 경기(??)
답답한 경기 속에 결국 0:0으로 비기고 강등.. 서럽게 울며 소주 마시러 식당 들어가고 테이블에서 소주 까자마자 잠에서 바로 깸

상대가 전남이고 2차전 장소가 탄천인거 생각하면 걍 개꿈이라 생각하고 잊으려하는데 넘 생생히 기억난다.. 군대와 재수 꿈보다 더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