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효과' ML 스카우트 풍토 바뀐다
이데일리 | 정철우 | 입력 2013.05.30 12:05 | 수정 2013.05.30 12:41
메이저리그 구단의 스카우트 고위 인사가 한국을 찾는 것은 아주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 류현진 효과를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게 된 것도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최근 경향은 이전과는 또 다르다. '한국에 좋은 선수가 있으니 체크한다'는 단계를 넘어 '한국은 일단 체크해 둬야 한다'는 의식이 깔려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팀에 필요한 좋은 선수가 있어야만 고위층이 움직였다면 이젠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의미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530120504697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ㅋㅋㅋㅋㅋ
류현진은 성공해도 크보에 위기를 안겨줄 인물이었던 거...
자... 판이 이렇게 짜였으니 이제 어떻게 나오려나? 구단들하고 선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