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재수정 다시 씀.

일단 홈팀이랑 원정석 가격 전부 올라간거 확인함.

내가 잠이 덜깨서 그런가..(휴가의 여파가....)

 

 

근데 그거 감안해도 지금 개리그 수준에서 합리적인 티켓값은 아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보통 그 리그의 티켓값은 성적 잘나오는 구단들과 비교지표가 되기는 하는데

 

전북이 ACL기준 15,000원, 리그기준 12,000원 GS가 20,000원 이라고 할때 강원이 30,000원. (홈 어웨이 모두 적용)

 

 

어떻게 생각해야 저 비용이 합리적인 비용이 되나?

물론 기업구단과 비 기업구단의 차이야 있겠지. 근데 적어도 저 가격을 쓰는데 있어서

팬들이 시설이나 이런 혜택을 누릴수 있는게 사실상 적고, 오히려 교통또한 불편한점이 큰데.

 

그런거 다 고려하고 30,000원이라고 한다면 이거 외국처럼 합리적인 티켓가격 논란 한번 터질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