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비디오 판독에 대한 내 생각.

by 아시아No.1강철전사 posted Dec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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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시점에서 언급된 비디오 판독에 관한 룰이나 수준은 앞으로 이 제도를 정착 시키기 위함이라고 본다.

내년이 처음 적용하는 해이니 매우 보수적이고 시험의 단계일 수밖에 없다고 본다. 당장 전경기에 시범운영하면 좋겠지만 한 대에 10억이니 내년 시행해보고 점차 수준을 늘릴 수 있을거 같다.

주심이 원할 때라는것도 첫 해라서 그런거라고 본다. 우선 지금의 틀에서 변수를 줄여서 운영해야 부작용이 많지 않을거라고 본다. 심판도 처음이겠지만 감독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따라서 당장 경기당 몇회의 기회를 준다면 영 이상하게 사용하거나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더 지배적일거라 예상된다. 한 해 해보고 팀에서도 어떤 타이밍이 좋을지에 대한 판단이 설것이고 팀의 요청에 의한 판독도 하지 않겠나 본다.

비디오 판독이 얼마나 오심해결하는데 도움이 줄진 미지수다. 완전히 해소 될거라 기대도 안하고.
그러나 매 경기가 소중한 만큼 한 해 한 해 조심 스럽게 성장하면서 적용해간다면 큰 마찰없이 긍정적으로 작용할거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