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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영입’ 최윤겸 강원 감독 “하대성? 온다면 좋겠지만…”

by 여촌야도 posted Dec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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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96&aid=0000419572

최 감독은 스포츠월드와의 통화에서, “단장님의 목표(ACL 진출)가 확실하다. 감독으로서 더 바랄 게 없는 단장님을 만나 행복하다“면서 “수준급 선수 영입이 행복하지만 반드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끔 나 역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의 선수 영입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하대성(FC 도쿄) 영입설까지 돌고 있다. 공격 조율에 능하고 성실한 플레이가 장점인 하대성까지 강원에 합류한다면 전력이 급상승할 수 있다.

(중략)

하대성 영입과는 별개로 강원은 지속적인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두텁게 만들 예정이다. 클래식에 확실한 강원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최 감독은 “앞으로 외국인 공격수 2명을 더 보강할 계획이다. 여기에 미드필더 보강도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단장님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내 머릿속에도 강원을 클래식에서도 통하는 팀으로 만들겠다는 생각뿐”이라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