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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전북, 장쑤와 죽음의 조...'gs-수원 험난'

by 여촌야도 posted Dec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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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3380

 

2016 ACL 우승팀인 전북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장쑤와 함께 H조에 속하게 됐다. 이밖에도 호주의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PO4(J리그 4순위 유력)과 함께 하면서, 사실상 죽음의 조에 포함됐다고 평가할 수 있다.

K리그 우승팀 gs는 F조에 편성됐다. F조에는 gs와 함께 웨스턴 시드니, J리그 2순위 팀, PO4(수코타이-야다나본 승자 vs 상하이SIPG) 등과 경기를 치른다. 호주 원정이 포함된 만큼 험난한 일정이 예상된다.

FA컵에서 우승하며 극적으로 ACL에 진출한 수원은 우승후보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한조에 묶였다. G조는 수원, 광저우, J리그 3순위, 홍콩의 이스턴SC 등으로 구성됐고, 수원 역시 무난하지 않은 조편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