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하태균, 중국 갑급 리그 소속 리장 자윈하오와 협상 중

by CherryMoon posted Dec 0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naver.me/5OxVqOSl

 

 5일 중국 언론 보도에 의하면, 옌볜 푸더에서 활약 중인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하태균은 중국 갑급 리그의 리장 자윈하오의 러브콜을 받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태균은 2015 시즌 갑급 리그에서 득점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옌볜의 승격을 이끌었지만, 슈퍼리그에 첫 발을 디딘 올해엔 부상과 컨디션 난조 등의 문제로 3득점 5도움에 그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사실을 보도한 조선족 매체는 이적이 성사되면 옌볜과 하태균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음... 이보도 그렇고 하태균도 그렇고 결국 한국으로는 안 오나보네 (...) 역시 거기서 받는 거금 때문인가?

다르게 보면 대체 중국에서 주가를 얼마나 올려놨길래 갑급 팀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남아있으려는 걸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