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느 클럽빠든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팬들의 기대치가 스쿼드 그 이상인 면은 있다고 봄..

 

과거에 잘했던 팀들도 스쿼드가 앏아지면..

 

좁아진 선택에 대해 불가피한 면도 있을듯

 

그러다보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요구하게 되고

 

즉 이는 또 팬들한테 즐거운 축구는 또 아님.

 

그렇다고 해서 재미있는 축구를 구사할려고

 

공격쪽으로 나가는 축구를 한다고 가정해보면

 

흔히들 지더라도 이렇게 지면 멋지다..

 

이런 말들을 하는데 그건 잠그면서 털리다가

 

오랜만에 공격축구해서 졌을 때임..

 

잠그면서 지는 경기만 보다가 신선하니까

 

막상 골 많이 넣고 상대한테도 골 많이 내주고

 

2대3 3대4 이런 식으로 지면 그런 말 또 안나옴

 

어떤 축구를 하든 내팀 이기는 게 즐거운 축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