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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치 이적으로 끝?' 인천, 아픔을 되풀이할까?

by 현이 posted Dec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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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9&aid=0002904258

 

한 축구관계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적당현 이적료를 받고, 선수를 파는 게 현재 시민구단이 나아갈 길"이라면서 "몸 값이 올라간 선수를 팔고, 더 싸고 괜찮은 선수를 데려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요니치에 이어 케빈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인천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 중 쯔엉만 팀에 남을 예정이다.

이적 릴레이가 외국인 선수로 끝날지도 미지수다. 마지막 10경기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면서 국내 선수들의 주가도 치솟았다. 몇몇 국내 선수들에게도 이미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중략

 

물론 요니치를 보낸 것은 아쉽지만, 꽤 많은 이적료를 챙겼다. 예년과 달리 이 이적료를 선수단 보강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준급 선수 2명 정도를 데려올 수 있는 금액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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