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24779
이용래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시즌을 치르느라 예비신부가 결혼 준비 하는 것을 많이 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라며 "결혼하고 나면 심적으로 더욱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 내년에는 더욱 성숙하고 멋진 플레이로 많은 분들의 축하와 성원에 보답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