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떠난다고 떠들고 다니던 선수 썰 푼다.

by 오이도비에리 posted Dec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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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언론사에서 축구기자로 활동하는 지인을 통해들은 이야기임.

 

16 시즌 중 수원 성적이 바닥을 찍자 한 매북담당 기자의 '수원의 고참선수들은 안녕하신가?' 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있었음.

 

고참선수1은 시즌 중 여행을 다녀왔고 고참선수2와 3은 시즌중 음주가무를 많이한다고 수원 몰락에 이유가 있다고 주장하던 기사였는데 중간에 내년에는 수원을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다니는 모 선수가 있다고 나와있음.

 

그 선수가 누구인지 들었는데 뭐.. 별로 충격적이지도 않더라.

 

국가대표로도 뛴적이 있는 선수로 수원이 워낙 젊은 선수가 많은 팀이라 수원 선수중에는 나이가 좀 많은 축에 속함.

 

국대 뛰던 시절에는 참 좋아라 했던 선수였는데 내년에 떠나도 그만인 선수.

 

오늘은 영... 표가 안나려나? ㅎㅎㅎ

 

- 사진은 우승 세레머니 끝나고 계속 이름 외쳤더니 달려온 핫-나탄! 팬서비스 하는 거 보면 예전 대세 생각도 나고 축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호감. 나탄아 사... 좋아한다.

 

조만간에는 전북 심판 매수 까발려졌을 때 다른 팀들 이야기를 좀 풀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