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의외로 와다를 잡으려는 듯. 뭐 여름이랑 역할은 비슷하니까 대체 선수로 쓰려는 것도 이해는 간다만 (...)
기사대로라면 아마 볼란치 자리에 본즈나 이찬동을 쓰고, (다만 이찬동은 이적 썰이 있는게 변수일 듯)
2선에서 와다가 플레이메이커로 뛰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얼마나 잘 통할지는 모르겠네.
이제 와다가 내년에 2선에서 자리 잘 잡으면 와다에서 와질로 진화하는건가...?
+ 사심 하나 담자면 내년에는 사진처럼 13번 좀 달아줘봅시다. 33번은 너무 멀리 간 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