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올해는 5경기로 작년보다는 많이 나오긴 했지만, (심지어 인천에서는 전혀 안 해보던 세트피스 처리 경험까지 있지)
작년은 후반기에 입단해서 3경기였고 올해는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 5경기니까 수치만 보고 비교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고 (...)
일단 내년에도 K리그에서 뛰고자 한다면 체격부터 키우는게 가장 중요할 듯. 그래야 K리그의 허슬 플레이를 버틸테니까.
횽들 생각은 어떨진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스피드나 테크닉은 확실히 괜찮은 편인 것 같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
부족한 경험도 결국은 1경기 1경기 뛰어가면서 쌓는 것이니, 체격만 키우면 지금보다 훨씬 괜찮은 아쿼가 되지 않을까 싶음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