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해못해서 질문한 입장이 말하긴 조금 그런데
영어 단어에 그런 의미가 있다 없다가 아닌 듯 한 기분이 드는게 뭐냐면
우리 여자사람 친구중에 김 xx 라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우리가 미스김이라고 부르는게 아니듯이
한국에서 굳이 미스 x 하고 붙이는게 이상하다고 말하는것 같은데?
운전 잘 못하는 여성 드라이버들 보고 굳이 김여사 박여사 하잖아. 그걸 지적한게 아닐까?
예전 회사 내에서 상사가 미스x라고 부르는 것도 혐오라기보다는 경시하는 표현이라서 말 꺼내기가 조심스럽긴 한데
영어 원뜻 끌고 온거는 뭔가 핀트가 어긋난듯?
뭐 내 궁예질 일 수 도 있고.

doc 취소건에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