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정규리그 마지막 수원FC전 결승골을 넣을때 입은 김용환 실착
올해 홈 유니폼 마킹을 경솔하게 한 것도 있고 소장가치가 크다는 판단하에 꽤 거금을 투입해서 구입.
어렵게 구했는데 처음에 생각보다 냄새가 심해서;; (헛구역질했다 용환아 미안하다...)
손빨래를 두번정도 하고 냄새를 맡았는데 빠지질 않는다.
그냥 냅두기로 했다.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짜증나는거 보다 얼마나 열심히 뛰었으면 땀이 그렇게 나서 냄새가 빠지지 않을 정도일까 고마운 마음도 들더라
물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선수들 유니폼을 경기마다 주는게 아니다 보니 그때그때 빨아서 입었겠지만...
뭐 다들 알겠지만 우리 선수들 정말 열심히 했다는게 유니폼 한벌에서 느껴져서 쓴 글이야. 어짜피 팔 일도 없으니 가끔가다 입어야겠다ㅋㅋㅋㅋ
이제 올해 유니폼은 그만사야겠다^^
올해 홈 유니폼 마킹을 경솔하게 한 것도 있고 소장가치가 크다는 판단하에 꽤 거금을 투입해서 구입.
어렵게 구했는데 처음에 생각보다 냄새가 심해서;; (헛구역질했다 용환아 미안하다...)
손빨래를 두번정도 하고 냄새를 맡았는데 빠지질 않는다.
그냥 냅두기로 했다. 냄새가 빠지지 않아서 짜증나는거 보다 얼마나 열심히 뛰었으면 땀이 그렇게 나서 냄새가 빠지지 않을 정도일까 고마운 마음도 들더라
물론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선수들 유니폼을 경기마다 주는게 아니다 보니 그때그때 빨아서 입었겠지만...
뭐 다들 알겠지만 우리 선수들 정말 열심히 했다는게 유니폼 한벌에서 느껴져서 쓴 글이야. 어짜피 팔 일도 없으니 가끔가다 입어야겠다ㅋㅋㅋㅋ
이제 올해 유니폼은 그만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