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들이 대통령 되길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현실은 이와 반대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
말 잘한다고 해서 대통령 잘하는 것은 아니고
실행력이랑 논리력이랑은 별개의 차원이니까...
중요한 건 사람들 감성을 자극하는 경우인듯..
대중을 끄는 감성이 있다면 토론이나 말빨
이런거 다소 부족해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듯
말빨로 이기는거랑 대중의 속마음을 꿰뚫는 건
또 다른지라 무엇보다 몇몇 논리력 뛰어난 정치인들
자신이 앞서 나가 있는다는 생각에 은연중에..
상대를 깔아뭉개는 오만함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음
물론 지지자들까지도 세트로 그러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 선거에서 질때 논리에서도 앞서고....
틀린말 하나 없는데 왜 지지 안하고 졌냐 이해할 수 없다.
결국 그들이 떠받드는 정치인이 대중의 마음을 읽지 못한거임.
토론에서는 힐러리가 이겼을지 몰라도....
트럼프가 이긴 이유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