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이전 엠블럼 오른쪽이 올해부터 바뀐 엠블럼인데 바뀌기 전이 딱히 좋지는 않은데
바뀐 엠블럼이 사실 실망스러움. 좀 밝은 색깔이 대중들한테 더 어필하기 좋은 것 같은데
너무 칙칙하다는 느낌. 그리고 이전 엠블럼은 모양이 겹치는 팀이 딱히 생각이 안나는데
오른쪽은 처음봤을때 부리람이 저절로 떠올랐음. 이전 엠블럼을 살리는 방법으로 가는게
어땠나 싶다.
유니폼 같은 경우에는 나쁘지 않은데 샤빠말대로 세레소 오사카처럼
색깔을 가져갔으면 어땠을까 싶기는 함. 그래야 수블뿐만 아니라
기타 다른 팀하고도 차별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