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1일 전북전
전날에 전라도광주에서 출발해서 울산에서 울산 대 알아흘리 챔스결승보고 새벽1시에 서울경부가는 버스타고 일산에 있는 친척집으로 가서 잠좀잤다가 다시 수원으로 내려오는 강행군을...
코어쪽 가고싶었지만 사람들도많고 혼자여서 쑥스러워서 ㅋㅋ
동경하고 좋아하던 팀의 경기를 TV가 아닌 경기장에서 직접 처음보니깐 정말 감격스러웠던 그런 느낌이...
수년전부터 가고싶었지만 학생신분이라 집에서 안보내줬는데 수능끝나고 나서야 보내주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