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은 수업듣는 학생중 동성애자인 학생이 있는데 걔가 트럼프 당선이 확정되자 울기 시작했다고 말해줬고
수많은 무슬림, LGBTQ, 라티노계 학생들이 공포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있어.
심지어 학교내 라티노 학생들을 위한 부서와 여성들을 위한 부서에서 선거결과에 공포감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상담을 해주겠다고 이메일이 온 상태고
내가 있는 기숙사에도 이번주 금요일에 선거 결과에 대한 토론이 있을 예정인데 거기서 수많은 학생들이 이 상황이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말하러 올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