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뉴스

2016 K리그 득점왕은 정조국…염기훈은 도움왕

by 여촌야도 posted Nov 07,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77&aid=0003864029

각종 부문 1위도 결정됐따. 정조국(광주)이 득점왕을 차지했다. 정조국은 올 시즌 정규리그 서른한 경기에서 스무 골을 넣었다. 클래식이 2013년 출범한 이후 스무 골 득점왕은 정조국이 처음이다. 도움왕은 염기훈(수원)이다. 염기훈은 정규리그 서른네 경기에서 도움 열다섯 개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gs, 전북과 함께 sk가 가져갔다. sk는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상주 상무를 3-0으로 이기고 3위를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결과에 따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네 번째 팀이 달라진다. FA컵에서 수원 삼성이 우승하면 수원이 진출, gs가 우승하면 4위 울산 현대가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