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5178
올 시즌 K리그 챌린지는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하다.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안산 무궁화 FC, 2013년 이후 세 시즌 만에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대구 FC, 시즌 막판 6연승을 질주하고도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친 서울 이랜드 FC의 ‘슬픈 한숨’,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 탈퇴를 고민하고 있는 고양 자이크로 FC의 ‘무책임’이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는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을 듯하다. 2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안산 무궁화 FC, 2013년 이후 세 시즌 만에 ‘1부리그 승격’을 확정한 대구 FC, 시즌 막판 6연승을 질주하고도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친 서울 이랜드 FC의 ‘슬픈 한숨’,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 탈퇴를 고민하고 있는 고양 자이크로 FC의 ‘무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