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7975
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준비한대로 선수들이 적극적인 공격을 했다. 결정력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승리로 마무리를 했다면 좋았을 텐데 무승부로 마쳐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술적인 준비가 잘 이뤄진 것은 전반전이었던 것 같다. 상대 공격수들을 막는데 집중하다보니 공격적인 부분이 부족했다.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한 게 아쉽다"며 "후반전에는 교체카드로 변화를 주고자 했고, 마라냥이 의도대로 잘 해줬다. 하지만 득점 뒤 갑자기 소극적인 운영을 했다. 우리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풀어야 할 숙제"라고 아쉬워 했다.
최 감독은 "홈에서 경기를 한 게 다행스런 부분"이라며 "부산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인 만큼 심적 부담이 클 것이다. 부산과 올 시즌 맞대결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부천까지 가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준비한대로 선수들이 적극적인 공격을 했다. 결정력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승리로 마무리를 했다면 좋았을 텐데 무승부로 마쳐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술적인 준비가 잘 이뤄진 것은 전반전이었던 것 같다. 상대 공격수들을 막는데 집중하다보니 공격적인 부분이 부족했다. 찬스를 많이 만들지 못한 게 아쉽다"며 "후반전에는 교체카드로 변화를 주고자 했고, 마라냥이 의도대로 잘 해줬다. 하지만 득점 뒤 갑자기 소극적인 운영을 했다. 우리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풀어야 할 숙제"라고 아쉬워 했다.
최 감독은 "홈에서 경기를 한 게 다행스런 부분"이라며 "부산은 꼭 이겨야 하는 경기인 만큼 심적 부담이 클 것이다. 부산과 올 시즌 맞대결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부천까지 가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