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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확정한 대구의 환호성

by 여촌야도 posted Oct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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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3364

경기 후 우승 행사로 머리가 젖은 채 기자회견장에 들어선 손 대행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정신력을 가질 수 있는 계기였던 부천전(19일, 0-0)을 필두로 여러 고비가 있었는데 그같이 넘기고 여기까지 온 게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기쁨을 선수들에게 다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손 대행은 내년 감독직에 대해 아무 욕심이 없다고 했지만 이어서 인터뷰를 가진 조광래 대표이사는 "구단주와 의논해 손 대행을 내년 감독으로 승격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