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척행위 사과문에 대한 의문

by 우미리코바 posted Oct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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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용 전사 XXX입니다.
먼저, 지난 10월 26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발생한 '경기장 내 오물투척사건'과 관련하여 여러분께 대표자로서 사과를 드립니다.
어제 오후 XXX께서 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정하였습니다.
-홈경기 3일 후가 끝이지? 정년 5일 남겨놓고 명퇴하니 위로금 달라는 것도 아니고

현시점에서 누구 한 명이 사퇴한다고 하여 무엇이 달라지는가에 대한 많은 의문이 있으시겠지만, 저희 내부적으로도 많은 고민과 반성이 있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누군가가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책임지는 자세는 불특정인 물병맨은 몰라도 누구나 아는 깃발맨을 잡아서 갖다바치는 것임

저희 처용 전사는 앞으로 작금과 같은 일들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결의안을 제안합니다.
-제안은 너님들이 갑일 때 하는 것

<그라운드 오물투척 방지를 위한 결의안>
1) 그라운드 내 오물투척이 발생할 경우, 진상을 조사하여 처용 전사 윤리위원회에 회부한다. 징계수위는 최대 '영구제명'으로 한다.
-아 그런 좋은 위원회도 있었군요. 그런데 쫒아내면 걔 다시는 경기장 안 온다냐?

2) 그라운드 내 투척 물질이 관중과 선수의 안전에 위험을 끼친다고 판단될 경우, '울산 현대 축구단'에 인계하여 징계를 소원한다. 징계수위는 최대 '경기장 영구 출입 금지'로 한다.
-그건 너님들이 정할 문제 아니고 경찰회원 없다면 잡아서 인계할 권한도 없음. 그냥 구단과 경찰에 신상정보만 주면 너님들 할 일은 끝임

앞으로 다시는, 규정에 명시된 <금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중하고 무거운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포털 등에서 미개 댕댕이 취급받는 울산 일반팬들은 어쩔려고? 그리고 던져서 잘못했어요가 아니라 축구장 안에서 머튽질해서 죄송합니다 하고 너희들의 뿌리깊은 갑포터즈 행적들을 근본적으로 지워나가야 하지 않을까? 끝까지 읽었는데 감독 끌어낸 것에 대해서는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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