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566042&redirect=true
사실 4개월 계약으로 입단해서 45일만에 데뷔전을 가졌으니 거의 2달을 날려먹은 셈이지만 (...)
어찌되었든 늦게나마 데뷔전을 가진 것은 축하할 일이겠지. 심지어 풀타임 출전에 팀도 승리했고.
과연 끝까지 유럽에서 생존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시 아시아로 돌아올지... 여튼 미래가 궁금하긴 하군.
+ 생각해보니 윤석영이 런던에서 메달 못 땄으면 QPR에서 방출된 후에 입대하러 들어왔겠네.
89년생이라 입대 대상이었다면 올해가 군경구단 입단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을 테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