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경호회사 갈아야겠네

물론 헬조선 경호회사 중 상당수가 말만 경호인 낮에는 합법근육 밤에는 불법근육 아저씨라 전문성 그런 거 없기는 함(있는 낮합밤합 프로근육 아저씨들은 비싸고...)

그런데 헬산 경호원은 문제가 좀 심함
굉장히 껄렁껄렁한 것은 정도가 사람 취향이니 넘어가도 자기들 고용한 이유인 기본적 통제부터 개판임
대표적 예시로 저번 김병지 사인회. 사람 200명이 사인회 하나 한다고 줄 서 있는데 그렇다면 순환을 빠르게 시켜야 함. 그런데 앞에서 슈퍼스타 K도 아니고 김병지 헌정곡이라면 노래 부르면서 버티는 사람도 있고, 그런 식으로 방치를 하니 결국 제한시간 다 됨. 그리고 자기들 가야 한다고 사람들 막 밀쳤지?
그리고 오늘은 저 앞의 글 보니 카메라를 얼굴에 들이대고 병신새끼들 버스로 밀어버린다고? 지네 몸뚱이 문신이랑 건들대는 분위기도 못 밀면서 누굴 처밀어. 처용전사가 물론 문제가 많고 오늘도 사고 거하게 친 것은 맞지만 경호원이라는 작자들이 그러면 안 되지.

고로 나는 처용 안 좋아하고 행동도 같이 안 하지만 별개로 내일 전화해서 항의해야겠다


그런데 울산 2층에 DY는 뭐 하는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