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자이크로 에프시(FC) 재무이사는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씨펀에 사업비를 지급하고 ㅇㅇㅇ고양 자이크로 FC 이사장의 친인척과 본인이 운영하는 여행사 직원 등을 동원해 개인계좌로 입금받아 보조금을 유용·세탁해 목적 외 사용을 했다.
2015년 프로축구 및 유소년·아마추어 축구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지원금 4억 6천8백만 원 중 3억 8천2백만 원의 보조금이 세탁과정을 거쳤으며, 그 중 2억 8천7백만 원이 고양 자이크로 FC 운영비로 목적 외 사용이 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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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