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점점더 막장으로 가는구나.

터키군이 이라크에 무단 침입한뒤 이라크 정부는 이러한 행동에 매우 불쾌감을 나타냈는데

 

지금 모술 탈환작전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이라크 총리 알 아바디는 터키군이 계속 얼쩡거리면

 

절대 가만두지않겠다고 최후통첩 수준의 발언을 했는데, 재밌는건 터키 에르도안이

 

"니가 나한테 그런말 할 짬임?" 이라는 식으로 막말을 퍼부었음.

 

 

그리고 터키는 사실상 자신들 영향을 받는 민병대와 터키군을 동원해 모술 탈환작전을 독자적으로

 

하겠다는 의견을 보였는데, 그로 인해 이라크가 민병대와 여러 주요부대를 동원해 터키군을 먼저

 

선빵때리려다가 미국이 부랴 부랴 중재에 나섰음.

 

 

지금 이라크는 상당히 분노한 상황이고, 최악의 경우 IS가 방어할 시간을 벌어주는 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음.

 

 

냉정히 말하는데 터키는 진짜 제대로 한번 쳐맞아야겠다.

 

저새끼들 시리아에서도 저 지랄 하고 그러는데, 이젠 이라크에서도 저 지랄하니.

 

터키의 행동자체가 사실상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영향력을 넓히려는 속셈이 훤하게 보이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이라크나 시리아는 지들이 개같이 노력해서 회복하는 상황을 터키라는 똥개들이 갑자기 기어와서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놓으려는 꼴이 짜증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