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직의 고충이 바로 이런 거구나.. 싶다..
나는 그저 학과장 교수님께 강사 선발과 관련해서 이런이런 팩트가 있습니다.
하면, 학과장 교수님이 딱 정해서 이렇게 배정하고 연락해. 하고..
그래서 나는 실행에 옮길 뿐인데...
시발.. 욕은 내가 다 들어 쳐 먹는구나........ 내가 '이건 이래서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하면, '이게 제일 나은 길이니까 그렇게 해'라는 말밖에 못
듣고 있는데... 그래서 욕 들어먹을 줄 알면서도 연락하고 욕 쳐먹는 기분이란
참 드럽고 치사하다....
....에휴... 까라면 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