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도착해서쓰는 수원더비 종합적인 후기.1. 제일 윗사진을 보자.
경기전 쎄오가 한말이라고 수삼SNS에 떡하니 올려져있다.
의문.
뒷공간을 파는 상대로.
백포를?.
밑에 블루샤인형이 적은글과 같이.
수삼 백포는 뒷공간 어서오세요 수준이지.
쓰리백을 쓸때는 상쇄되었지 미약하게나마.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시작전 경기구상부터 지고 들어갔다.
왜 수삼이 대비를 해야하나.
잘하는걸 더 잘하게 해야지.
아 잘하는게 없나?.
흐음.
꼬랑지내린거도 모자라서 잘못된 분석까지.
이미 시작전부터 졌다.
2. 미드필드라인.
수비는 누가?.
이용래 권창훈조합을 쓰려면.
이용래는 완전히 내려앉아있어야했어.
내려앉아서 후방빌드업을 돕고.
홍철 신세계의 오버래핑의 커버만 철저히 들어가게.
지시를 했어야했다봐.
창훈이는 좀 더 앞선에서 산토스와.
연계를 해가며 2선에서의 빌드업을 돕는 역할.
아니라면 이용래의 볼을 받아 전방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시켰어야했다봐.
둘이 멀 하려는지 모르겠더라.
둘다 수비는 안하고 포지셔닝 어정쩡하게 잡아서.
상대의 역습에 속수무책 공간을 다 열어주면 어쩌자는거야.
이용래 권창훈이 90분을 다 뛸 수 있는 상태도 아니었고.
창훈이는 오늘 짜증내는 모습도 연출.
3. 연제민 이상호.
둘다 공통점이.
집중력이 부족하다.
쓸떼없이 볼을 끈다.
이상호는 초반에 조나탄과 마찰이 있었지.
보는 우리도 답답한데.
같이 뛰는 선수는 오죽하겠어?.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빡칠만하지.
결정력 문제도 오늘 2골은 넣을 수 있었지.
연제민 마찬가지야.
판단력이 아니라 집중력 문제야.
4. 조나탄
평점 주라면 10점 주고싶다.
연계에 결정력.
어느하나 빠진거 없었고.
자기가 뺏긴볼까지 쫓아가서 부딪혀주는 근성.
발휘해주고 개인기술로 결과까지 보여줬어.
오늘 연계는 연계소문의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지.
상대는 여러 선수들이 협동해서 썰어들어갔는데.
수삼은 조나탄이 그걸 다 해줬다.
그러나 아직도 2선의 결정력과.
조나탄을 향한 뒷공간 패스는 전무.
홍철이 역습 상황에서 조나탄이 타이밍맞춰뛰는데.
거기서 템포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조나탄이 많이 빡쳤던 모습이 딱 지금 상황이지.
김종민의 골 장면같은 상황을.
조나탄에게도 계속 만들어 줘야한다고봐져.
우려되는점.
조나탄은 약간 우리형스타일이라.
감정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음.
즉 여기서 더 오바하면 팀캐미를 해칠 수 있다.
김종민 안아줄때는 참 멋졌다.
6. 김종민 투입.
투입해놓고 미들에서 게임 만들어가고 있다.
머하자는거야?.
높이 쓰려고 투입한거 아냐?.
늦게나마 썼지만.
후방에서 바로 때려야지.
홍철 주려고 빌드업하다 시간 다 보냈다.
내가 남해에서 본 김종민에 대해.
박스안 침착성이.
돋보인다고 말했는데.
기억나는 형들있나.
으쓱.
ㅋㅋ
오늘 그걸 해냈다.
6. 염기훈 사태.
내가 처음 글을.
만약 염기훈이 그 자리에 스스로 나간다했더라도.
프런트가 말리고 보호해줬어야 한다고 글을 썼어.
왜?.
이게 염기훈에 책임을 물어야할일인가?.
선수단관리는 코칭스텝이해야하는거지.
그렇다고 프로선수를 코칭스텝이 고등학생처럼.
다룰 수 있는게 아니지.
그런데 그걸 주장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관리 못했다고 욕먹는게 말이되는가.
가장 잘 아는 맨유 아스날을 보자.
루니가 주장인데 데파이관리 못했다고 욕해야하나.
아르테타 주장시절 윌셔 물담배빠는거 걸렸을때.
아르테타가 욕먹었어야하나.
이렇게 묻는다면 그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
결론을 내리자면.
염기훈은 이렇게 욕먹어야할 선수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줘야할 선수다라는 것.
프런트는.
자기자신이 아닌 염기훈을 보호해줬어야했다는 것.
욕해야할건.
지켜야할건 지키고.
쳐내야할건 못쳐낸 프런트지.
염기훈이 아니지.
7. 저주.
왜 나만 가면 이런일이 생기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경기시간에 맞게.
비까지 오고 말이야.
8. 소득
종성이 싸인 민상기 싸인.
종성이는 오늘 싱글벙글이더라.
케익도 받고 여성팬이 쪽지도 써주고 말이지.
싸인은 있었지만.
오늘 호갱처럼 쿠션사서 거기에 받았다.
9. 승리자.
라면먹다 퀴즈 맞히고.
TV경품탄 커플.
매일유업에서 나눠준 한입고다치즈.
이거 물건이더라.
꿀맛.
10. 잔디.
개깔끔 근데 새잔디인데.
땜빵표시는 왜 있는거야.
관리감독 안하냐?.
경기전 쎄오가 한말이라고 수삼SNS에 떡하니 올려져있다.
의문.
뒷공간을 파는 상대로.
백포를?.
밑에 블루샤인형이 적은글과 같이.
수삼 백포는 뒷공간 어서오세요 수준이지.
쓰리백을 쓸때는 상쇄되었지 미약하게나마.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시작전 경기구상부터 지고 들어갔다.
왜 수삼이 대비를 해야하나.
잘하는걸 더 잘하게 해야지.
아 잘하는게 없나?.
흐음.
꼬랑지내린거도 모자라서 잘못된 분석까지.
이미 시작전부터 졌다.
2. 미드필드라인.
수비는 누가?.
이용래 권창훈조합을 쓰려면.
이용래는 완전히 내려앉아있어야했어.
내려앉아서 후방빌드업을 돕고.
홍철 신세계의 오버래핑의 커버만 철저히 들어가게.
지시를 했어야했다봐.
창훈이는 좀 더 앞선에서 산토스와.
연계를 해가며 2선에서의 빌드업을 돕는 역할.
아니라면 이용래의 볼을 받아 전방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시켰어야했다봐.
둘이 멀 하려는지 모르겠더라.
둘다 수비는 안하고 포지셔닝 어정쩡하게 잡아서.
상대의 역습에 속수무책 공간을 다 열어주면 어쩌자는거야.
이용래 권창훈이 90분을 다 뛸 수 있는 상태도 아니었고.
창훈이는 오늘 짜증내는 모습도 연출.
3. 연제민 이상호.
둘다 공통점이.
집중력이 부족하다.
쓸떼없이 볼을 끈다.
이상호는 초반에 조나탄과 마찰이 있었지.
보는 우리도 답답한데.
같이 뛰는 선수는 오죽하겠어?.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빡칠만하지.
결정력 문제도 오늘 2골은 넣을 수 있었지.
연제민 마찬가지야.
판단력이 아니라 집중력 문제야.
4. 조나탄
평점 주라면 10점 주고싶다.
연계에 결정력.
어느하나 빠진거 없었고.
자기가 뺏긴볼까지 쫓아가서 부딪혀주는 근성.
발휘해주고 개인기술로 결과까지 보여줬어.
오늘 연계는 연계소문의 그것과는 차원이 달랐지.
상대는 여러 선수들이 협동해서 썰어들어갔는데.
수삼은 조나탄이 그걸 다 해줬다.
그러나 아직도 2선의 결정력과.
조나탄을 향한 뒷공간 패스는 전무.
홍철이 역습 상황에서 조나탄이 타이밍맞춰뛰는데.
거기서 템포를 죽여버리는 바람에.
조나탄이 많이 빡쳤던 모습이 딱 지금 상황이지.
김종민의 골 장면같은 상황을.
조나탄에게도 계속 만들어 줘야한다고봐져.
우려되는점.
조나탄은 약간 우리형스타일이라.
감정조절을 해줄 필요가 있음.
즉 여기서 더 오바하면 팀캐미를 해칠 수 있다.
김종민 안아줄때는 참 멋졌다.
6. 김종민 투입.
투입해놓고 미들에서 게임 만들어가고 있다.
머하자는거야?.
높이 쓰려고 투입한거 아냐?.
늦게나마 썼지만.
후방에서 바로 때려야지.
홍철 주려고 빌드업하다 시간 다 보냈다.
내가 남해에서 본 김종민에 대해.
박스안 침착성이.
돋보인다고 말했는데.
기억나는 형들있나.
으쓱.
ㅋㅋ
오늘 그걸 해냈다.
6. 염기훈 사태.
내가 처음 글을.
만약 염기훈이 그 자리에 스스로 나간다했더라도.
프런트가 말리고 보호해줬어야 한다고 글을 썼어.
왜?.
이게 염기훈에 책임을 물어야할일인가?.
선수단관리는 코칭스텝이해야하는거지.
그렇다고 프로선수를 코칭스텝이 고등학생처럼.
다룰 수 있는게 아니지.
그런데 그걸 주장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관리 못했다고 욕먹는게 말이되는가.
가장 잘 아는 맨유 아스날을 보자.
루니가 주장인데 데파이관리 못했다고 욕해야하나.
아르테타 주장시절 윌셔 물담배빠는거 걸렸을때.
아르테타가 욕먹었어야하나.
이렇게 묻는다면 그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
결론을 내리자면.
염기훈은 이렇게 욕먹어야할 선수가 아니라.
우리가 지켜줘야할 선수다라는 것.
프런트는.
자기자신이 아닌 염기훈을 보호해줬어야했다는 것.
욕해야할건.
지켜야할건 지키고.
쳐내야할건 못쳐낸 프런트지.
염기훈이 아니지.
7. 저주.
왜 나만 가면 이런일이 생기냐.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경기시간에 맞게.
비까지 오고 말이야.
8. 소득
종성이 싸인 민상기 싸인.
종성이는 오늘 싱글벙글이더라.
케익도 받고 여성팬이 쪽지도 써주고 말이지.
싸인은 있었지만.
오늘 호갱처럼 쿠션사서 거기에 받았다.
9. 승리자.
라면먹다 퀴즈 맞히고.
TV경품탄 커플.
매일유업에서 나눠준 한입고다치즈.
이거 물건이더라.
꿀맛.
10. 잔디.
개깔끔 근데 새잔디인데.
땜빵표시는 왜 있는거야.
관리감독 안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