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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제 감독, "정말 '승점 3'이 필요한 경기였다"

by 여촌야도 posted Oct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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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0299


승리는 했지만 순위는 올라가지 않았다. 이에 조 감독은 "다른 경기를 확인하지 못했다. 경기 후 인천을 보니 승리했더라. 어느 팀이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에 집중하겠다. 승리를 많이 하기 위해서 더 집중할 것이고, 살아 남기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하고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없음에도, 그 빈자리를 메워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고, 남은 경기에 더 기대되는 바이다"고 답했다.

수원더비가 한 번 더 남았다. 조 감독은 "수원 삼성이 하위스플릿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는 점이 축구인으로서 안타깝다. 수원 삼성과 또 경기를 하게 됐지만, 우리는 어렵게 올라온 팀이기 때문에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또 좋은 결과를 낳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