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최모씨 인터뷰 중에 인상깊은 부분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197163

 

그런 것에 대해선 자신이 있고 서울에서도 그런 시스템을 만든 적이 있다.

다만 시간을 많이 못 가져 (서울에서)결실을 못 맺었지만 

저비용 고효율을 볼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가능하다면 실현해 나가야지.

알다시피 다들 아무 것도 안 할 때 내가 프로 유스 시스템을 포항에 도입한 건데,

그걸 더 강화하면서 18살,19살 때 프로에서 완벽하게 뛸 수 있는 선수들을 만들어내야 한다. 

 

알다시피 다들 아무 것도 안 할 때 내가 프로 유스 시스템을 포항에 도입한 건데,

 

저 시기 나온 결과물 뭐가 있는지 기억하시는 분?

 

아 그리고 덤으로 

 

옛날 포항이나 강원 때 재미있는 축구를 했지만 결과가 필요할 땐 ‘결과 추구형 축구’로 변신도 잘 했는데

 

이건 자기 입으로 한 소리가 아니라 기자 질문

그 시기 개축을 안 봤거나 축구를 보는 관점이 좀 다르신 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