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천빠들은 잘 기억이 안 날수도 있지만(나도 그러니까)
우리 작년에 12경긴가? 봉명장 감독대행 되기 전까지 합쳐서 HUH가 싸놓은 대변까지 해서 연속무승이었지.
진적도 많고. 아마 상주 전 전까지 그랬었는데 그 상주 전 설기현의 버저비터 헤딩 골부터 역사적인 19경기 연속무패의 기록이 써졌지.
이 정도 부침은 겪어봐야 된다. 특히 잘 나가는 기업구단들.
그래야지 더 단단해 지는거 같더라. 팀으로서.
축구 한두 해 볼것 아니고 그 팀 한두 해 지지하고 말 거 아니라면 더욱.